국제라이온스클럽 354-G지구 탐라라이온스클럽(회장 고영남)은 지난 3일 애월읍사무소를 방문해 제33대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애월읍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10kg) 40포대(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맞춤형급여 신청자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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