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20일 JDC본사에서 ‘2016년 경영성과창출 우수사례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경영성과창출에 기여한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전사적으로 공유했다.
이번 대회는 정부3.0, 동반성장, 기관혁신 및 제도개선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정부3.0을 생활화하고 성과중심 문화와 창의적 업무수행 마인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민맞춤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고수요ㆍ고가치 데이터 개방을 통해 민간이용 활성화 지원 등 정부3.0 가치를 잘 실천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부서 및 내부 협업을 통해 창출된 총 14건의 과제가 발표되었으며, 첨단사업처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제2지원시설: 인식의 틀을 깨다! 공기업 최초 파산건물 낙찰인수를 통한 단지 활성화” 사례가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광희 JDC 이사장은 “정부3.0의 가치 확산을 통해 대국민 공공서비스 제고와 동반성장, 기관혁신 및 제도개선 분야에서의 성과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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