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문장21'로 등단해 제주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씨는 '겨울엔 그리워 말자' 외 2편 우수작으로 수상했다.
심사위원으로부터 '도발적인 필체로 삶을 흥미롭게 시로 잘 형상화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사람과 환경』은 문인들의 아름다운 공간이며 환경문학작품을 통하여 “시(詩)는 독서군자가 먼저”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높은 뜻을 오늘에 이어받아 더 맑고 더 푸른 세상을 열어가는 순수 비영리 문학인 단체다. 『사람과 환경』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환경 만들기 및 인격향상만이 환경운동이다.’라는 발행목적과 같이 스스로 가치를 높여 회원 개개인의 만족과 멘토링으로 문학인의 인격향상과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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