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제주사업소-남제주사업소, ‘희망터전만들기’에 18,836,000원 지원
한전KPS(주)는 200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동생활환경개선사업인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지원할 소외아동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총 9곳을 선정하였다.
한전KPS(주) 제주사업소와 남제주사업소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각각 제주시, 서귀포시에 소재한 소외아동가정 3곳과 지역아동센터 6곳을 위해 화장실 개보수, 도배 장판 지원 등 총 18,836,000원 상당의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일손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하여 임직원 봉사단인 ‘한전KPS 한마음 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최현삼 한전KPS(주) 제주사업소장은 “제주도가 열악한 환경에 사는 아이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 지원으로 제주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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