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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관광협회, 제주관광 상품 세일즈 전개
道관광협회, 제주관광 상품 세일즈 전개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06.29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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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북경국제여유박람회(BITE) 참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제주도와 道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한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으로 인한 중국 인바운드 시장의 침체 국면을 조기에 타개하기 위해지난 6월 25일 ~ 28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는 관광전문 박람회 "2015북경국제여유박람회(BITE)" 참가 제주 청정 이미지 및 안전 관광목적지로써의 홍보 강화, 중국내 신규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관광업계 공동 제주관광 상품(제주가정체험상품, 교육여행 상품 등) 세일즈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내 현지 여행사와의 직거래 구축을 위한 도내업계 자사상품 홍보 및 정보 제공, 상담 등 여행업체 간 B2B 활동과 일반 잠재 소비자 대상 제주여행 욕구 자극을 위한 다양한 제주여행 상품 판촉 활동인 B2C로 진행됐다.

박람회 기간 중 제주도 홍보단은 제주부스 방문객과 중국 현지 여행업계 부스를 방문 메르스 청정․안전 지역 제주도 이미지 홍보와 병행하여 업체별 자사상품 세일즈 등 중국인 관광객 再유치 활성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여행업체인 경우 북경풍화애체극국제여행사, 중국문화산업발전집단 등 중국 현지 여행업계․교육여행단체와 제주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 상담을 진행 하였으며, 그 결과 실질적 직거래 시스템을 위한 구체적인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 제주도와 관광협회 관계자는 “도내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지속적인 중국지역 관광박람회와 연계한 제주여행 상품 세일즈 마케팅 전개를 통해 메르스 영향에 따른 침체된 관광시장 피해를 적극 극복하고 여행업체 간 자율적 판촉장려 및 현지 업체와의 직거래 시스템 여건 마련으로 도내 여행업계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관광생태계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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