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크게 활약했던 김덕준 동문은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지도해 주고 학비를 지원해주는 등 학교의 도움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던 고마움을 잊을 수 없어 모교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채칠성 교장은 “투병요양 중인 어려운 상황임에도 오로지 학교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쾌척해주신 김덕준 동문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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