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은 창체시간 등을 활용 3시간에 걸쳐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을 배우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며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혔다. 제주소방서는 소·소·심 교육을 이수한 학생 전원에게 이수증을 수여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소·소·심 교육에서 배운 것을 통해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제주중앙여고는 2014학년도부터 제주소방서의 협력으로 1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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