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앞서 한림중학교는 지난 6월 1일(월) 제주시와 학교의 녹지를 푸르게 보전하고, 학생들이 환경 친화적인 녹색 공간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명상의 숲을 조성하는데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골자로 한 ‘한림중학교 명상의 숲 조성 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
이번 명상의 숲 조성은 공사비 6천만 원, 약 1,000의 넓이에 교목 86주, 관목 1,048주, 초화류 5,040본과 잔디 및 송이 포장으로 조성된 명상의 숲은 학생들에게 자연학습 체험 기회를 증진시키고 지역 주민의 여가 활용 장소 제공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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