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전래의 생활풍경을 직접 체험해 보는 장을 마련하여 단순히 보는 문화예술이 아닌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온몸으로 체득하고 느끼는 전통예술 마당을 마련하였다. 제주 고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문화 소통의 장, 문화 교류의 장, 문화예술 향유의 장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하였다.
전통문화체험은 4가지 체험으로 파닥 파닥 뛰는 은멸치를 그물로 잡고 ‘멜후리는 소리’를 부르는 ‘멜 후리는 체험’과 ‘물질 체험’, 여름이면 구수한 보리를 갈아 미숫가루를 물에 개어먹던 우리네 고유의 여름 음료를 직접 만드는 과정으로 ‘레 체험’과 직접 방애를 찧어 콩고물을 만들어 인절미도 만들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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