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한솥도시락 제주서귀포점(대표 박상준)는 6월 1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이상철)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전개하는 ‘Table 4 Two’ 캠페인에 동참하여 현판을 전달받았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와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2014년 ‘고객과 아이, 2명이 모두 행복한 테이블’이라는 컨셉으로 ‘Table 4 Two' 캠페인 협약을 맺었으며, 나눔에 동참한 외식업중앙회 서귀포지지부 소속 업체에 가서 식사를 하면, 동시에 어려운 서귀포시 아동도 도울 수 있다.

박상준 대표는 주변 소개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대접하고 얻은 수익금 일부를 매달 서귀포시 관내 소외아동들을 위해 후원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오시는 고객들에게도 나눔을 적극 알려 맛과 정 모두가 가득한 한솥도시락 서귀포점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