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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휴일반납 메르스 차단에 ‘올인’
원희룡 지사, 휴일반납 메르스 차단에 ‘올인’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06.14 2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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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현재 메르스 의심신고자 31명 모두 음성판정
원희룡 지사,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서 예방홍보 캠페인 전개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오후1시부터 제7부두에서 메르스 유입차단을 위해 선박으로 입도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14일 현재 제주지역 메르스 의심 신고자는 3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자치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14일 메르스 의심 신고자는 31명으로 1명이 추가 접수 됐으며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고 2차검사를 받은 4명도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질병관리본부에서 통보된 모니터링 대상자는 모두 17명이며, 이들중 제주에 거주중인 6명에 대하여 전담 직원을 지정,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특히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오후1시부터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제7부두)에서 메르스 유입차단을 위해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선박으로 입도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원희룡 지사는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씨스타크루즈(승선 800여명)를 통하여 들어오는 관광객 등 입도객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와 마스크 배부하면서 메르스 예방수칙과 청정 제주를 홍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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