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해저관광㈜(서귀포잠수함, 대표이사 김용이)은 10일 전문 방역업체인 세스코와 협력하여 잠수함을 포함한 모든 보유시설에 대해 전방위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대국해저관광㈜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을 위하여 관광객 이동경로에 공간향균기(에어제닉) 설치 및 세정제를 비치했다.
대국해저관광㈜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현재 제주도는 도지사 지휘 아래 강력한 방역 시스템을 바탕으로 확진 인원이 없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청정지역 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안심할 수 있는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본 방역을 선도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도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인하여 관광객이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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