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초등학교(교장 홍상국)에서는 오는 6월 12일(금) 5, 6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티볼교실에서는 프로야구 전 LG 이광환 감독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티볼 및 야구의 기본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광환 전 LG감독은 “학생들에게 티볼과 야구에 대한 이해와 기술전수 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쉽 등 인성과 관련한 내용도 교육할 예정이어서 스포츠 저변화와 인성교육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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