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초등학교(교장 강두언)에서는 지난 6월 3일(수)부터 4일(목) 이틀간 전교어린이회에서 주관하는 성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성실 캠페인은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담아 행동한다는 성실의 의미와, 성실과 관련된 속담을 피켓으로 제작하여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그 밖에 일기쓰기, 독서하기, 숙제하기, 청소하기, 운동하기, 수업시간에 성실한 자세로 활동하기 등 학생 으로써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을 목표로 삼아 성실다짐나무에 손도장을 찍으며 성실한 삶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도장을 찍던 3학년 학생은 “매일 반복되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손도장을 찍으니 잘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두언 교장은 “이번 성실 캠페인을 통해 노형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성실한 삶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