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룡랜드는 창립 이후 소외아동 관람 초청, 어린이날 특별장학금 수여 등 어린이를 돕는 일에 적극 나서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홍종훈 대표이사는 최근 어린이재단을 통해 하복 마련이 힘든 일부 소외아동가정의 사연을 전해듣게 되었으며, 이에 후원금 1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게 되었다. 전달된 후원금은 10명의 소외가정 학생들을 위한 하복 구입비로 지원된다.
홍종훈 대표이사는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더울 것 같은데, 아이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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