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통한 창조적인 사고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29일(금) 19시에 ‘2015 생활 속 글쓰기 교실’을 개강했다.

고훈식(시인) 선생의 지도로 시·수필·소설 등의 문학의 기초 이론과 작법을 배우면서 생활 속에서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금요일 19시 ~ 21시에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2-530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