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여고 학생들은 연중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세계시민 양성 교육과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를 통해 더불어 사는 가치를 배우고, 나누고, 실천하는 경험을 쌓고 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을 위한 삶의 지도에서 벗어나고,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들을 정확하게 알며, 아는 바를 이웃에게 기꺼이 나눔을 실천하면서 세계시민의 소양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문태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세계시민주의 의식을 가지고 세계시민교육과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에 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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