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원장은 이번 회의와 관련해 “정치적 고려나 사사로운 감정 개입 없이 법리적으로 엄정하게 위원들과 심사했다”며 “당의 위상강화 및 윤리심판원의 권한 강화에 따른 공정하고 청렴한 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리심판원은 당내 삼권 분립의 사법부적 위상을 갖기 위해 지난 2월 윤리위원회에서 격상됐으며 강 원장은 기존의 윤리위원장직을 승계해 윤리심판원장으로서 당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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