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 가족음악회 위한 후원금 100만원 전달
남제주화력발전소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석명절 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쳐왔으며, 지난 1월에는 임직원들의 봉급우수리와 회사 후원금을 모아 도내 소외아동가정을 위한 후원금 1천300여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남제주화력발전소는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 단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었으며, 이번 후원금은 오는 5월 19일에 열리는 ‘초록우산 문화예술학교 가족음악회’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우달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화력발전소장은 “아이들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만큼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귀포시 교육과 문화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이 든다”고 말했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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