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5일에 발생한 강진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네팔의 참혹한 모습을 보도로 접하게 된 본교 학생자치회에서는, 4월 27일부터 네팔 지진 피해 성금 모금을 시작하였으며 이에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다.
이 번 모금 행사를 주최한 학생자치회의 학생들은 “네팔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성의가 담긴 모금액이 네팔 지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네팔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하루빨리 이겨내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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