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은 5월 6일 라온 골프장에서 제 3회 한라신협 조합원 자선골프대회 참가비 240만원을 도내 소외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에 전달했다.(사진)

한라신협은 주변의 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매년 조합원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참가자 120명들의 참가비(2만원)를 모아 240만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한라신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아동들이 행복한 5월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아동가정의 생활비로 지원된다.

강정신 한라신협 이사장은 “앞으로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도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한라신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753-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