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소그룹 개별 관광객 증가 전망
5월 첫 황금연휴 관광객은 가족단위 소그룹 개별관광객 중심으로 골프, 등산 등 레저스포츠와 경춘단체관광객이 주를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일 근로자의 날에는 5만2천여명이, 2일 토요일에는 5만여명, 3일 일요일에는 4만7천여명, 4일 샌드위치 월요일에는 4만5천여명, 5일 어린이날에는 4만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4월 26일 기준 호텔, 렌터카 등 제주지역 콘도미니엄은 90~95%, 호텔과 렌트카는 85~90%, 전세버스는 70~75%의 예약률을 보여 호황을 누릴 전망이다.
또한 5월 1일~3일의 경우 렌터카 및 항공예약율은 거의 10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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