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영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업)가 오는 28일 개장 13주년을 맞는다.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일출랜드는 천연용암동굴인 미천굴을 중심으로 민속촌, 수변공원, 선인장온실, 아열대정원, 제주야생화/현무암 분재정원, 제주 조각의 거리, 공예체험시설 아트센터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철쭉의 명소로 잘 알려진 일출랜드는 요즘 붉은 철쭉물결이 장관을 이루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재업 회장은 “지역문화 발전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계절마다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064)784-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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