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안전등급 D급 판정을 받고 철거되는 특별실과 노후된 체육관, 급식소 등이 조속히 건립되어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재경중문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성국)에서는 학습태도가 바르고 학교생활에 솔선수범하는 6명의 재학생에게 각각 30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재경중문중학교 총동문회’에서는 평소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학력 증진에 부단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만난 후배들에게 중문중학교의 긴 역사와 수많은 선배들의 발자취를 늘 잊지 말고, 미래를 위해 절차탁마하는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당부했다.
강성홍 교감은 “이러한 선배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중문중학교는 ‘가치있는 꿈을 찾아 가꾸는 행복한 학교’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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