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청소년 영상문화 예술교육을 통해 서귀포대신중학교 학생들의 특기적성계발 및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사단법인 제주영상위원회는 서귀포대신중학교 1학년 비교과 동아리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동아리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한 협약식 이후 서귀포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청소년들의 영상미디어 교육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였다.
이병근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세상을 보고 즐기면서 잠재되었던 다양한 끼를 찾아내어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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