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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관광협회, 도내 여행업계와 베트남 관광시장 선점
道관광협회, 도내 여행업계와 베트남 관광시장 선점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04.07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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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관광마켓(VITM)2015 여행업계 공동 참가 세일즈콜 전개

 
제주도와 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전략적 타켓시장을 선정,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고 관광 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3월 24일 베트남관광협회(VITA)와 우호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4월 2일 ~ 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베트남국제관광마켓(VITM)2015에 도내 여행업계와 공동 참가 현지 맞춤형 상품 홍보를 위한 세일즈콜을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관광협회에서 주최하는 베트남 최대 박람회 로서 로컬 대형여행사 및 항공사, 호텔 등 굴지의 관광업계가 대거 참가하는 민간 주도형 비즈니스 박람회다.

특히, 한-베 여행업계 간 전용 B2B 미팅룸 마련을 통해 도내 여행업체 1:1 비즈니스 집중도를 높여 직항전세기 및 제주 계절상품, 레저스포츠상품 등 판매상담으로 다수의 가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8만여명의 잠재 수요를 대상으로 “보물섬제주”룰렛 돌리기 게임 및 업체의 페이스북 이벤트와 연계한 다양한 제주관광 상품 등을 홍보하여 참관객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도와 도관광협회는 중국시장에 편중된 제주관광 시장의 다변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동남아, 무슬림 등 국가별 맞춤형 상품을 개발, 현지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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