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나눔 장학금’은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의 뜻에 따라 심리정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품행이 모범적인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국내·외 여러곳에서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이 설립한 토종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이다.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4월 도교육청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도내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 편기 쓰기 대회’, ‘성폭력 예방교육’, ‘희망나눔학교’ 등 2014년에는 총 2천 980만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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