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26일(목) 교육복지실에서 제주영상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어 상호협조 및 콘텐츠를 교류키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탐나는 미소지음 프로젝트는 ‘탐나(탐라)’는 제주의 옛 지명, ‘미소’는 미디어 소통의 줄임말로 ‘탐나는 미소 지음 프로젝트’는 제주 청소년들이 미디어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찾고 비전을 찾아 미소 지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계자는 “탐나는 미소지음 프로젝트는 1년 동안 부산영상캠프, 몽생이기자단, 영상교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제주도내 청소년 통합미디어 교육을 활성화시켜 창의적 사고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