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어 봄으로써 식물을 가꾸는 일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나아가 숲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체험의 장이 되었다. 특히 어린이 두 명, 어른 한 명이 한 팀이 되어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보며 광복세대와 미래세대의 만남의 기회가 된 감회가 새로운 하루가 되었다. 또한 우리가 심은 나무가 먼 미래에 자라나 빼곡히 자리 잡을 모습을 상상하며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고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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