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은 보건 분야와 환경 분야로 두 분야로 나눠 접수 받으며, 전반에 대한 제안'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에서는 도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보건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제안을 모집한다.
제안은 보건 분야와 환경 분야로 두 분야로 나눠 접수를 받는다.
보건 분야는 △식품에서의 미생물 안전도 관련 조사·연구 △신종질환 발생 사전연구 △식품 중 유해물질 분석 및 식품안전성 관련 △의약품·화장품·농약 잔류량 관련 분석 등에 대한 사항이며, 환경 분야는 △제주지역 특성에 적합한 환경관리 개선방안 △지역 환경오염 원인조사 및 대책 △소음·진동·악취 등 감각공해 저감 대책 방안 △제주지역 청정 지하수 관리대책 방안 △생활환경(수질, 대기, 토양 및 폐기물 분야)의 분석 분야 등이다.
이외에도 보건·환경 분야 전반에 대한 제안이면 된다.
제안 내용은 수행 가능 여부,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항 외에도 기후변화, 환경변화, 저탄소 녹색성장, FTA대비 등 도내 실정에 걸맞는 아이디어를 우선적으로 착안해 내년도 실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접수된 제안서는 보건환경연구원의 검토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말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도민이면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다.
제안서 공모 기간은 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5일간 진행하며, 응모할 도민은 제안서를 작성해 직접 우편발송하거나 FAX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접수; 우편 690-817 제주특별자치도 삼동길 41, Fax (064)710-7549, E-mail : tgv9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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