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궂은 날씨 속,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본교 학생회 학생들의 아침을 깨우는 우렁찬 폭력 추방의 결의 제창과 함께 하나 된 남주인의 면모를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 되었다.
현종진 교장은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학생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폭력없는 따뜻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다”며, “봄을 재촉하는 비처럼 이 행사를 계기로 학교폭력 없는 아름다운 남주고등학교의 전통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