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전 2시5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매트 과부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강모씨(33)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해 귀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재로 인해 주택 45㎡와 피아노, ․냉장고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68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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