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위해 선제적 방역조치 운영”

원 지사는 도축장 근무자 등에 대해서는 고품질의 제주산 안심축산물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급증하는 도축물량을 안전하게 생산하기 위해 도축장에서는 2월 2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특별 운영하고 있다”며, “아울러 타시도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의 차단방역을 위해 ‘심각단계’에 준하는 선제적 방역조치로 축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초소 1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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