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어도초, ‘니하오 어도미’중국어 신문 발행
어도초, ‘니하오 어도미’중국어 신문 발행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5.02.13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도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지난 2월 11일(수) ‘니하오 어도미’ 중국어 신문을 발행하였다. 2번째로 발행하는 중국어 신문 ‘니하오 어도미’는 총 4면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주형 자율학교 특성화교육과정 중 중국어 과목에 대한 교육활동 소개를 중심으로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안내 및 중국 문화에 대한 소개를 기사로 싣고 있다.

중국어 신문을 발행하게 된 목적은 학생들에게 특성화 과목인 중국어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자료로 사용할 목적과 함께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도 학교의 특색활동인 중국어 교육에 대해 알릴 목적으로 발행 되었다. 니하오 어도미는 처음 중국어를 접하는 사람들도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중국어, 한어병음, 우리말을 함께 신문에 표기하였다.

어도초등학교에서는 중국어 교육을 시작한지 2년이 된 지금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쉬운 생활 회화를 중심으로 중국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습자료로 ‘니하오 어도미’가 발행되어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에 학교 교육 활동이 홍보되길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