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공순선생은 중등 체육교사 출신으로 지역의 청소년 선도활동과 육영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지난 2011, 2012년 연말에도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효돈중학교에 200만원을 쾌척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3학년도에는‘천일장학회’를 설립하여 효돈중학교 58회 졸업식에서 졸업생 8명에게 50만원씩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었다.
‘천일장학회’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속에서도 품행이 바르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15학년도 신입생 2명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앞으로 장학금 수혜의 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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