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 행사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5가구에게 청소 및 빨래, 말벗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예정인 128전경대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가 만연한 요즘, 우리에게 따뜻함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었다.
영천동장(동장 오문옥)은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128대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