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지역 중·고등학교 설립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광호)와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제)에서는 지난 2일 외도지역 중·고등학교 설립추진 건의를 위해 10여명의 상임위원 및 지역 주민들이 교육청을 방문하였다.
지난 1월 20일 외도지역 중·고등학교 설립유치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교육청에 공식적인 의 견을 전하고 향후 교육청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는 뜻을 교 육청 관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이다.
면담 결과 교육청에서도 서부지역(노형·외도·광령) 학교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용역 결과에 따라 향후 부지 선정 및 학교 설립에 필요한 예산을 년차적으로 확보하여 추진 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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