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혁신으로 동민들께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서
▲ 시청에 갈필요 없이 모든 민원은 洞에서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 이를 위하여
△ 市-洞간 협업체계 완벽히 구축 → 분야별 민원 원스톱 체계
△ 민원사항 동장이 직접 시청 방문 해결 → 민원해결 洞책임제 운영
△ 동민의 목소리 미리 파악, 애로사항 우선해결 노력 → 현장행정 강화
▲ 소외된 이웃에 대한 현장 100일 투어를 실시한다.
△ 2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100일간 지역내 소외 계층 570여 가구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신속 제공
▲ 민관협치의 출발점으로 동자생단체와의 시정바로 알리미제를 운영해 나간다.
△ (공유 대상)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반장, 관계 자생단체 등
△ (공유 사항) 주요 사업, 행사, 인‧허가 등
△ (공유 시기) 사전 의견수렴이 필요한 사안 및 행사는 계획단계에서 공유
(* 각종 사업은 사업계획 확정, 사업 착공 등은 단계별로 통보)
▲ 동민주도의 범시민 3대 문화 혁신 운동(친절·질서·청결) 지원한다.
△ (친절) 관광객에게 먼저 인사하기, 관광버스 손 흔들기
△ (질서) 주‧정차 등 기초질서 지키기, 자동차 방향지시등, 미등켜기 준수
△ (청결) 동민과 함께 쓰레기 종량제 완전 정착해 나가고 학교, 마을회관, 경로당 등 찾아가는 환경교육 확대→ 이를 위해 자생단체별 고유·특화과제를 발굴·지원해 나가고 나눔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다.
가장 청렴하고 친절한 삼도1동을 만들기 위하여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렴지도자를 육성한다.
→ 자생단체 회원 청렴교육 이수 후 전동민으로 확대, 향후 청렴·친절강사로 활용
▲ 洞 관급공사 계약시 청렴계약 이행서를 확대 시행한다.
→ 현재 2천만원 이상에서 앞으로는 모든 도급공사 적용
▲ 1일 동민 명예민원실장제를 운영으로 직접 민원안내 체험 등을 통해 방문고객에 대해 내가족처럼 모시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 고객만족 평가제를 도입하여 동민이 직접 민원처리에 대해 평가*하여 분기별 친절공무원을 선발한다.
(* 고객만족 평가판(직원 사진)에 고객이 직접 친절·불친절 스티커 부착)
▲ 오프라인 동민의견 청취를 위한 고객소리함을 운영하여 아이디어나 건의사항을 동정에 반영해 나간다.
▲ 직원 간 소통 및 공감데이를 운영한다.
△ 주1회 직원애로사항 청취, 친절·청렴 사례를 공유해 나가고 문화의날 운영(매월 넷째 금요일), 직원생일 주간 의무 휴가제, 명사초청 직장교육도 시행한다.
한편, 삼도1동은 지난 2일 청렴·친절 1등 삼도1동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동민들 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으며 특히 설명절을 앞두고‘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집중 전개해 나가고, 8대악* 척결에도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 음주운전, 뇌물수수, 공금횡령, 인사청탁, 성범죄, 도박, 무사안일, 선물주고 받기)
앞으로 삼도1동은 친절, 청렴실천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하고 동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한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꿈과 미래가 있는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