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 제615대대 대원들은 청정제주환경을 위해 용담해안도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환경 파수꾼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김진배 용담2동장은 겨울철 추위에도 불구하고 해안정화활동에 나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해안변에 떠밀려온 괭생이 모자반을 지속적으로 수거하여 해안가 미관저해와 냄새로 인한 지역주민 및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