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김영진, 김희준, 장명선 등록…도관광협회장 ‘3파전‘
김영진, 김희준, 장명선 등록…도관광협회장 ‘3파전‘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02.04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3일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열리는 대의원 총회서 선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대림)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제33대 제주도관광협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 접수마감 결과 김영진(49) 현 회장과 김희준(49) 제주나인리조트 대표이사, 장명선(57) (주)호텔하나 총괄대표 등 3명이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도 관광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후보로 3명이 접수함에 따라 4일 오후 5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후보 기호확정 등 본격적인 회장 선거 준비에 들어간다.

당초 회장선거는 김영진 현 회장과 장명선 총괄대표의 ‘리턴매치’ 격돌이 예상됐는데 김희준 대표이사가 가세,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제33대 회장은 이달 13일 오후 2시 90명의 대의원이 참여하는 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된다고 도 관광협회는 밝혔다.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는 투표는 재적 대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962년 사단법인으로 출발, 제주도내 여행사.전세 버스업계, 호텔.항공사 등 관광산업의 전 업종이 망라된 1100여개 회원사를 거느린 제주관광업계 중심 조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