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질병에 점하나 찍으면 고칠병이니 점하나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반드시 필(必)’자가 됩니다. 불가능이라는 뜻의 ‘Impossible’이라는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I'm possible이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빚’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빛’이 됩니다.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곳에도 없다)가 띄어쓰기 하나로 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로 바뀝니다.』
그렇습니다. 한순간 마음 먹기에 따라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완전 상반된 말이 된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청렴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만! 한번만! 괜찮겠지! 하는 한획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평생의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만들게 됩니다. 너무나 오랜 습관과 관례에 당연시 하던 행동들이 부패의 고리였던 것입니다.
이제는 정당한 거래와 투명한 내용 공개로 음지의 유착을 과감히 끊어 버리고 합당한 요구와 정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한번만 더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청렴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건전한 사고와 행동에 묻어 나옴을 깊이 인식 해야 합니다.
한강의 기적은 바로 고질병이 고칠병으로 바뀐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에겐 불가능은 없습니다. 지금까지‘빚’이였다면 앞으로는‘빛’이여야 합니다. 지금까지‘불가능’이였다면‘가능’이여야 합니다. 이제 청렴의 꿈은 한획의 기적처럼 바로 우리하기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