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관은 ‘국제금융시장연구센터(Center for Int’l Financial Market : CIFM)‘를 공동으로 설립하여 서울과 제주에서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회 정책자문 등의 사업도 수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 연구센터는 제주국제대학교 학생들에게 금융기관 현장 연수기회와 취업기회를 확대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국제대는 서울에도 활동의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제2의 창학’을 위한 의미있는 변신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금융리스크관리협회는 1998년 국제금융, 자산관리, 파생상품, 금융공학 등에 종사하는 국내의 베테랑 실무전문가와 변호사, 관련 대학교수들이 참여해서 설립한 단체로서, 현재 회원수는 150여 명에 달하는 유수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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