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홍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추자면 연합청년회 행사들을 회고하며 행사에 도움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롭게 취임하는 윤재육 회장을 축하했다.
윤재육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봉사와 화합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는 추자면 연합청년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추자면연합청년회 이·취임식에는 김성욱 제주시연합청년회장 및 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추자면(면장 현길환)에서도 김문형 부면장이 참석하여 9대 추자면 연합청년회장단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이 취임하는 10대 추자면연합청년회장단에 추자면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잊지 않았다.
한편 추자면연합청년회는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각종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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