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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제주도당, 조직개편 정비 내년총선 승리 다짐
새정치 제주도당, 조직개편 정비 내년총선 승리 다짐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5.01.26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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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위원회 설치, 종합민원실, 예산정책제안센터 신설 가동
수석부위원장에 좌남수 도의원, 대변인에 김경학 도의원 임명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이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위원장 강창일)은 지난 24일 토요일, 제1차 상무위원회와 제1차 운영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상설위원회 구성과 운영위원 선출 등 강창일 도당위원장 체제에서 치러질 2016년 총선의 승리를 위한 조직시스템으로 새롭게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당은 지난 10일 제주도당 대의원대회 이후, 새롭게 선출된 강창일 위원장(국회의원, 제주시 갑)을 중심으로 도당 인사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직개편을 추진해 온 바 있다.
 
이에 따라, 당헌․당규상의 11개 상설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종합민원실 신설과 귀농귀촌위원회의 신규 설치 등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의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무직 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하는 한편, 4.3해결을 위한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하에 4.3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했다.

또한 제주도당의 정책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위원회 설치를 통해 심층적이고 다양한 정책활동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새정치 제주도당은 정무직으로 수석부위원장제를 신설하고 이에 좌남수 도의원(제주시 한경)을 임명하는 한편, 도당 대변인으로 김경학 도의원(제주시 조천, 구좌)을 임명하였으며, 학계와 법조계,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윤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의 도덕성과 정체성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당은 올해 민주정치아카데미 개설, 당원의 날 행사, 지역별 핵심당원 간담회 등을 통한 당의 생동감과 역동성을 회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종합민원실’ 가동, ‘예산정책제안센터’ 설치 등을 통해 도민참여의 정책활동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무직 당직 및 정무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 좌남수 (도의원, 제주시 한경) ▲대변인 : 김경학 (도의원, 제주시 조천․구좌) ▲정책위원장 : 위성곤 (도의원, 원내대표, 서귀포시 동홍동) ▲종합민원실장 : 이상봉 (도의원, 제주시 노형을) ▲4.3위원장 : 김용범 (도의원, 서귀포시 정방․천지․중앙) ▲사회복지위원장 : 이순선 (제주도생활개선연합회 회장) ▲귀농․귀촌위원회 : 안광희 (서귀포 귀농귀촌협동조합 이사장)

△윤리위원회
▲강창균(변호사) ▲강명수(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문영도(전 사무처장) ▲이봉만( 전 제주시의회 의장) ▲고태순(도의원) ▲강익자(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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