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서로 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한 서귀포시교육」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코자 자리를 마련했다.
글로벌공감교육센터 대표 박순임 강사는 교육에서 ‘易地思之(역지사지)’에 대해 강조하며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하고 그에 따른 반응을 해 주었을 때 공감이 생겨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말했다.
이번 직장교육에 참여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한 직원은 “2015년에는 상대방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말 한 마디 건네면서 인사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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