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외도중학교 설립에 대한 타당성은 2013년도에 개최된 ‘100인 토론 원탁회의’ 및 ‘제주도 도시공공시설 입지평가시스템 구축과 외 도중학교(가칭) 살립 타당성 검토’ 정책토론회 등 지역발전방안 설문 조사와 각종 여론조사에서 외도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공공시설로 입 증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외도지역 중·고등학교 설립 유치추진위원회 위원장에 이광호 위원을, 간사에 강창석 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앞으로 외도동 최대 현안사항인 중·고등학교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교 육청과 외부에 널리 알림으로써 조기에 학교설립을 유치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결의하였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