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위원들은 우도봉 주차장 및 상가일대에 담배꽁초, 종이컵등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주변 농지에서 발생한 비닐등을 수거하였으며 찢어진 현수막을 철거하여 우도봉 진입 구간을 말끔하게 정비하였다.
한편,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는 한해 120만명이 찾아오면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도봉을 집중관리하여 쓰레기 되가져오기, 금연구역 홍보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우도를 청정지역으로 가꾸어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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