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보건공단의 재해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업환경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및 사고 미연 방지 등을 각종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 하였다.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1월 19일부터 시작해 5월 18일까지 4개월간 시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39명이 투입되어 기초푸드뱅크 운영 사업 등 총 85개 세부사업으로 추진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산재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투입, 450명에게 공공근로 일자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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