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연숙 작가는 (사)대한미협, (W)세계미협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우나 아트 스페이스에서 개최한 초대전에서 “찔레꽃”을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다
대평리 군산자락에 피어난 찔레꽃을 캔버스에 거칠한 느낌으로 입체감을 주었으며 새싹의 푸르름과 하얀 찔레꽃으로 봄향기를 느낄 수 있게 한 작품이다
작가는 야생화를 전문으로 그리는 작가이며, 개인전8회 단체전 300여회 전시 및 각종 출품전에서 다수 수상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서귀포시 외돌개 근처에 위치한 세계조가비박물관의 관장으로 있으며 3층에 위치한 명갤러리에서 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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