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중학교(교장 윤태건)는 지난 1월 9일(금) 주사랑요양원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술동아리 위문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음악요법과 함께하는 치유’라는 주제로 예술동아리(난타, 코스프레, 학생연극회)학생공연, 학부모공연, 악기체험마당 등 위문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악기체험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은 심리적 만족감과 안정을 학생들은 봉사의 기쁨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노형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기계발 및 인성· 적성 개발, 사회성 함양, 협동심 배양, 봉사의식 고취 등 잠재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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